2011. 11. 2. 17:54
만약에 우리가 몸을 분석한다면우리는 어떤 문제가 연부조직의 remodeling 을 통해서 개선될 수 있는지 아니면 뼈의 수술이 필요한지적절한 다이어트를 통해 개선될 수 있는지근육의 운동을 통해 개선될 수 있는지그리고 자세 교정이 필요한지 또한 전혀 개선될 수 없는지에 관해 판단할 수 있다.

근육의 톤이 부족한 경우에 몇 가지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만약에 몸의 기본구조를 지지하고 있는 근육의 위축이 생긴다면 좌우로 또는 상하로 몸의 구조적 변성이 일어날 수 있다.

척추 전만증은 배가 나오는 현상을 야기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는 수술이 아닌 운동으로 개선될 수 있다 (그림 3-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척추전만증의 증상이 가볍다면 일상생활 중에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운동 및 재활 치료를 하면 일정 부분 교정이 가능하다. 평상시 허리를 지지할 수 있는 의자를 사용하고, 옆으로 누울 때는 무릎 사이에 부드러운 베개나 쿠션을 넣으며, 바로 누울 때는 베개나 쿠션을 무릎 아래에 놓으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다. 또 과도하게 앞으로 나온 허리뼈를 바로 잡아주는 운동이 필요하며 복근은 강하게, 등 근육은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스트레칭이 효과적이다. 

이런 방법에도 척추에 염증이 발생해 통증이 심하면 보존적 치료를 위해 주사치료나 꼬리뼈 레이저 내시경술을 받으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 척추전만증 MRI 사진·세연통증클리닉
척추전만증을 예방해주는 스트레칭
①척추전만증 예방 스트레칭은 고양이 자세 운동, 오뚜기 자세 운동, 복근강화 운동 등이 있다. 첫 번째로 고양이자세는 무릎을 꿇고 상체를 숙인 후 바닥과 수평이 되게 허리를 일직선으로 한다. 허리를 위로 올리며, 시선은 배꼽을 본다. 10초간 고정, 10회 반복한다. 
②오뚜기 자세 운동은 양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 당긴 채 머리를 최대한 굴곡시켜 무릎이 얼굴에 닿도록 한 채 고정한다. 이 자세로 앞뒤로 흔들면서 척추의 만곡을 형성한다. 총 정도 30번 실시한다.
③복근강화 운동은 양 무릎을 세우고 바닥에 눕는다. 양팔을 무릎을 향해 뻗는 자세에서 상체를 일으켜 5초간 멈춰 있는다. 15회씩 2~3세트 실시한다. 

가슴펴고, 11자 속보로 걸어야

척추측만증이 걱정된다면 올바른 방법으로 걸어야 한다. 방법은 걸을 때 몸을 바로 펴고, 머리를 들어 전방 5∼6m를 자연스레 볼 정도의 시선을 유지해야 하고, 배는 등쪽으로 당긴다는 느낌을 유지하면서 발은 가능한 한 ‘11’자 형태를 유지하고 뒤꿈치, 발바닥, 앞꿈치 순으로 바닥에 닿을 수 있도록 한다. 

신발을 잘 고르기 위해서는 신발을 발에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양쪽 발 크기가 다르다면 큰 발을 기준으로 사는 것이 좋고, 걸을 때 몸무게 부담으로 발의 볼, 길이, 발뒤꿈치의 넓이 등이 변화하기 때문에 매장에서 적어도 1분 이상 신고 걸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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