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29. 20:56
90년대 초반에 일본에서 비밀문서가 공개되면서 
조선총독부 경시청 비밀자료 중 조선인 주요감시대상 목록이 공개되었습니다. 

당시 일제는 조선인들중 주요감시대상을 4등급으로 분류했는데, 

1등급은 독립군과 그 친족 등 반란세력으로 정하고 

2등급은 최대의 요주의 감시대상으로서 독립군에 대 
한 지원행위가 의심되고 언제라도 유사시에 일본제국에게 적대적인 인물들이었죠.

3등급은 적대세력, 4등급은 의심이가는 정도 등의 분류였습니다. 

그 감시대상 등급 중 2등급 요주의 감시대상에 인촌이 올라있었던 겁니다. (
친일파가 일제에 반란을 꾀하는 요주의 감시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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