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4. 22:00

 사랑받는 여자들의 공통점......


*셀프 커피숍에서
자기가 앉았던 자리의 커피잔은 물론, 셀프 서비스인 줄 모르고 딴사람이 두고 간 커피잔이 옆자리에 보이면 '

그것까지 같이 가져다줘야 속시원한 여자

 


*도서관에서
우연히 펼쳐본 그녀의 수첩. 친구들 생일과 남자 친구의 생일은 물론이고, 남자 친구의 엄마, 아빠, 그리고 동생의 생일까지 꼼꼼하게 챙겨 적어둔 섬세한 여자.

*버스에서
그녀의 집은 종점. 그런데 모처럼 확보한 자리를 할머니에게 양보하고, 또 다른 자리를 확보했지만 그 자리 역시

다섯 살짜리 꼬마에게 내주는 다리가 튼튼한 여자.

*영어학원에서
“우리 언젠가 세계 일주를 하자”는 남자의 한마디에 즉시 영어학원에 등록해서 공부하는 그녀. 이어폰을 꽂고 항상

회화 테이프를 듣는 그녀,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프로포즈를 받을 때
상대가 오랜 망설임 끝에 용기를 내서 어렵게 고백하면 아무리 마음이 내키지 않아도 첫마디가

“미안해요”가 아니라 “고마워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영화관에서
낯 뜨거운 장면이 나올 때 그냥 무덤덤하게 있지 못하고, 팝콘을 먹거나 떨어진 것을 줍는 척하는 순진한 여자.

*노래방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 노래만 골라서 부르는 여우 스타일도 좋지만, 가끔은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노래를 목소리가

갈라질 때까지 열정적으로 부르는 그녀.

*거리에서
자신과 똑같은 옷을 입은 여자가 지나가면 기분이 나빠져서 다른 길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여자에게

자신있는 미소를 건넬줄 아는 당당한 여자.

*호의의 미소짓기
아무런 말이 없어도 항상 상대방을 이해할 것 같은 미소를 띤 여자들은 인기가 높다. 의식하지 않더라도 항상 입술

 끝에 미소를 간직하는 표정을 연습해보자. 남자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호감도를 높이는 비결이다.

단 이때 눈이 웃고 있지 않으면 절대로 웃는 얼굴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유념하도록.

*말투는 너무 빠르지 않게
말할 때는 천천히, 그리고 적당히 낮은 톤으로 얘기하는 게 좋은 인상을 준다고. 남자들은 침튀기면서 부정확한

발음으로 정신없이 얘기하면 딱 밥맛 떨어진다고.

*맞장구 잘 쳐주기
얘기할 땐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고, 남이 얘기할 땐 잘 들어주고, 적절한 맞장구까지 쳐주는 여자는 센스 있어 보인다. 주의할 건 말도 안되는 맞장구를 치는 것. 자신의 얘기를 건성으로 듣고 있다는 생각에 오히려 더 나쁜 인상을 줄 수도 있다.

*상대방과의 거리는 75cm가 적당
사람 사이에서 가장 친밀감을 느끼게 하는 거리가 과연 얼마일까? 너무 떨어지면 썰렁하고, 너무 몸을 밀착시키면 부담스럽다. 딱 75cm가 가장 적당하다.

*잘못하면 솔직히 사과하라
잘못했을 때 구질구질하게 변명하는 여자처럼 꼴불견은 없다. 잘못을 했다면 자존심을 내세우지 말고 솔직하게

사과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사과도 너그럽게 받아들여라.

*화끈하게 한번 쏘는 여자
남자들의 불만은 항상 모든 비용을 남자들이 내는 오랜 관행. 남녀평등을 주장하면서도 돈 낼 때는 화장실에 간다거나, 유독 신발을 오래 신는다거나 하면 정말 만정이 떨어진다. 가끔은 “오늘은 내가 살게” 할 줄 하는 여자가 정말 능력있고 멋져 보인다.

*감성이 풍부한 여자
지는 석양에도, 들꽃에도 감동받는 여자는 남자들에게 매력적이다. 남자들이 가지지 못한 감성을 소유했기 때문.

작은 일에도 감동하는 여자가 되자.

*항상 생글생글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으면서 협동심도 강해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편안한 존재. 평범한 첫인상으로 처음에는

별로 시선을 끌지 못하지만 만날수록 볼수록 정이 가는 스타일. 친구들 사이에서 상담역을 하는 경우도 많다.

Posted by 위키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