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5. 18:12
한의학에  서 보면 머리를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들에겐 석창포, 천궁, 백복신, 원지, 용안육, 감국, 만형자, 산조인, 구기자, 오미 자 등이 좋은 약  재로꼽힌다. 예민해진 신경을조절해 뇌력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이 약재들은 집에서 차로 다려 마실 수도 있기 때문 에 간단히 응용  해 여러 증상에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감국::깨끗이 세척하여 60-70嘗 의 따뜻한 물에 차로 우려내어 하루 3잔 정도 마시면 좋다. 결명자와 함께 차로 다려 마시면 간의 피로를 풀고 정신을 밝게 
구기자::눈을 밝게 하는 등 자양강장 역할을 한다. 또한 뼈
를 튼튼히 하고 요통을 에방하는 데에도 쓰인다. 평소 소화가 잘 안 되어 속이 더부룩하거나 변비로 고생할 경우에도 구기자잎차에 흑 임자를 타서 마시면 증상이 치유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오미자는 밤공부가 잦은 수험생에게 제격이다. 중추신경과 대뇌  피질을자극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졸음을를아주기 때문이다. 이 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머리를 많이 써서 사고력이 별어지고 기억  력과 주의 력이 감퇴 되며 , 눈의 피로가 심할 경우 증상을 회복시키는 효력을 발휘한다 비타민이 증부하고 장을 튼튼히 하는 효과도뛰어나 차로 끊여 수시로 마시면 피로 회복제 대용으로 활용할 수 


기억 력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육공단, 총명 탕, 공진단, 황공단, 귀비탕 등은 수험생의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 는 건뇌 한약이다.


총명항의 기본방은 백복신과 석창포, 원지다.
기본방 외에도 체력을 증강시 리는 인삼과 황기 , 면역력을 키우는 녹용, 소화기능을 높이는 백출, 반하, 진피 , 맥아,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당귀, 천궁, 근육과 관절 피  로를 개선하는 두충, 모과,구판 등이 함유되머 있다.
 

공진단 ::  공진단은 녹용과 당귀 , 산수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체질과 증  상에 따라 인삼, 숙지황, 목향, 오미자, 맥문동 등이 첨가된다

귀비 탕 ::  지나친 근심과 걱정으로 인해 생긴 건망증과 가습 두근거 림을 치    료한다. 생각과 걱정이 많으면 심장과 비장에 손상을 줄 수 있는데    이것은 뇌세포의 영양공급에 차질을 주고 체력을 떨어뜨린다. 특    히 뇌세포의 영양 공급에 차질이 생겨,건망증이 오고 집중력이 저    하되면 수험생에게는 타격이 크다. 여기 에 효과적인 한약재로 백출, 복령, 목향, 원지, 산조인, 용안육, 당귀, 인삼, 황기 등이 있는데, 이 것들을 합방해 만든 것이 바로 귀비탕이다.


육공단은 녹용.당귀 등을 주재료로 한 동의보감 고유의 공진단(供辰丹)을 가감해 만든 보음제(補陰劑). 우리 몸에서 호르몬과 효소 등을 일컫는 진액을 보충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피로.간장질환.기억력 감퇴.신경쇠약.집중력 저하 등에 광범위하게 처방된다. 

공진단(供辰丹)은 처방의 구성이 음인에게 치우쳐 있다고 볼 수도 있지요.
그래서 소양인 육미지황환(六味地黃丸)을 합방하여 육공단(六供丹)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사상의학에서는 태음인의 허약증상에 녹용, 산약, 천문동, 제조(굼뱅이), 사향으로 공진흑원단(供辰黑元丹)을 처방합니다.



래음인에게는 허약한 페의 기운을 보강하여 호흡기 질환을 예방출 수 있는 맥문통. 오미자. 도라지. 율무 등이 효과적이다. 또 기운이 떨어졌을 때에는 녹용으로 보강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소음인:비위의 기운을 돋우는 인살. 백출. 진피 당귀 등을 이용한 보약을 먹는 것이 이를다. 평소 인살차나 진피차 등을 상복하는 것이 들고. 석고. 메밀. 대활 등은 피한다.



 긴 
장을 잘 하는 편이라면 수험 2주일 전부터 마을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석창포 
나 백복신을 이용한 죽을 간식으로 활용해딘는 것이 좋다. 천죽을 뿐 뒤 석창포 갸
루 B9이나 백복신 가루 39을 죽에 풀어 억으면 원다.


식사 대신 초콜릿이나 단 음식을 섭취하기도 하는데, 기운 이 없을 때 먹는 것은금물이다 당분이 많이 든 식품은자칫 불필 
요한 열을 만들어서 뇌를 피로하게 할 수 있다. 단것이 먹고 싶을  때는 자연식품인 엿을 먹는 것이 좋다. 엿은 기억력을 좋게 하고 몸  에 에너지를 보충하며 진액도 충분하게 해주므로 같은 당분이라도  몸에 이롭다. 


아침 에는 튀긴 반찬, 냉동식품, 가공식품 등의 반찬은 피한다. 이  런 식품들은 불활성산소를 유발하며 독소를 배출시켜 뇌 에 피로물 질을 랄이게 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진다. 머리를 밝게 하고 집  중력을 높여주는 약재로는 백복신, 박하, 오미자, 인상 등이 있다. 

혈허 :: 식후에 잠이 오고 하품을 많이 하는 것은  부족한 산소..이때는 혈액 생성을도와주는녹용과당  귀 같은 약재를 복용하면 부족한 혈액을 보충시키고 이 혈액이 필  요한 장기와 뇌에 충분히 공급해줄 수 있다. 또 조혈 기능이 있는  다시마, 미 역 등 해조류와 시금치 , 버섯, 대추 등을 즐겨 먹으면 도  움이 된다.



 부추죽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간과 위장을 들틀하게 
 한다.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같은 자세로 오래 랄아 있거나 
 두뇌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도움이 된다. 몸이 차거나 자주 체하는 
 경우에도 증상 완화 효과가 있다.   재료 ; 부추 309. 멥딘 509. 소금 약간 
 신선한 부추를 잘게 자른다. 설죽을 부다가 끝을 무렵 잘게 자른 부추를 넣고 소 
 금으로 간한다.

가능한 한 스트레스는 괌아두지 말고 그때그때 풀어야 한다. 스트레스를 루 
는 방법으로는 스트레칭 , 명상, 요가, 산책 ,조깅 , 한방차 등을 즐기는 것이 좋다.


꾸준한 운동은 기초 체력을 키워줄 뿐 아니라 
  혈액순환과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해주어 정신적 긴장감도 풀어주 
  기 때문이다 특히 윗몸일으키기,달리기,줄넘기,수영,엎드려 팔 
굽혀펴기 , 자전거 타기 등은 다칠 위험이 적고 단시간에 체 력을 키
우기에 좋은 것들이머서 수험생에게 권할 만하다. 자신의 능력에 
알맞은 것을 골라 1주일에 3일 정도 매 30분색 하는 것이 좋다.



  한방 처방 
  (황제내경)에 '구시상혈(久視傷血)'이라는 말이 있다 사물이나 
책을 오렛동안 보고 었으면 혈을 손상시킨다는 뜻이다. 따라서 수
험생이 눈의 피로를 호소하면 혈을 보하는 약을 처방하는 것이 효
과적 이다 한펀 한방에서는 눈은 간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본다. 간이 튼튼하면 눈이 건강할수 있기에,눈의 피로를풀기 위 
해서는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 처방이 도움이 된다 혈을 보하고 간
장을 보하는 약재로는 숙지황, 백작약, 천궁, 당귀 등으로 구성된
사물탕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 사물탕을 응용한 양간환이나 명목 
지환환 등을 쓰기도 한다 



 폐의 기능을 강화하는 약재 
중에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인삼, 오미자, 황기 , 더덕 
등이 있는데, 이를 끓게 달여서 하루 세 델 차처럼 마시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예방법 . 스트레스성 설사는 시험 시간 전 스트레스로 정체된 기를 미리
풀어주어 설사를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트레스성 설사에는 향부자,
용안육, 산조인 등이 들어간 가미소요산, 가미귀비탕 등이 호과적인데, 폄
소 향부자와 불에 그을린 산조인을 109씩 12 주전자에 넣고 끊여서 자주 
마시면 뭉쳐 있는 기가 풀려 설사를 예방할 수 있다 
  
소화불량 
  시험을 앞두고 배가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증상을 호소하는 수 
  험생이 많다. 이런 증상은 시험 일이 다가올수록 악화되는데 가슴 
  이 답답하고 체한 것 같은 기분이 계속된다.
  예방법 ; 평소에도 이런 증상을 자주 느끼는 수험생이라면 자기최면물 
걸어 마음물 편안히 하고 잠들기 전 양 손바닥물 서로 깍지 낀 상래에서 명
치부터 배꼽까지 50희 정도 천천히 쓸어주는 것을 반복한다. 이때 호흡을 
가볍게 하면서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위장에 정체된 기를 풀어주어 증상 
을 완화시키고 예방해주는 호과가 있다.
집에서는 감자의 껍질물 밖아델 뒤 강판에 갈아 컵에 담아두면 앙금은 
밑으로 가라앉고 위로 景은 물이 뜬다 이때 윗물은 버리고 앙금물 걷어 아 
침마다 빈 속에 먹으면 위염 치료에 호과가 있다.


쌍화항은 몸이 피로할 때 계속 마시면 효과적이다. 혀름철에 더 
  위를 자주 타는 사람이 매일 한 잔씩 마시면 더위를 잊고 지낼 수
  었다. 두향차는 대두를 이용한차로서 영양가가 많아몸이 쇠약한 
  사람의 원기를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다. 죽엽대추차는 죽엽이 피 
를 밝게 하고 열을 식히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에 기운이 없고 피
로할 때, 더위 합을 때 적합하다. 그 밖에 매실차와 오미자차도 권 
할 만하다. 매실은 피로 회복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고, 오미자는 
예로부터 자양강장제로 많이 써온 약재로 약해진 기와 체력을 보 
강해주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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