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충감초차=두충 10g을 잘게 찢어 물에 깨끗이 씻고 감초도 10g정도 씻은뒤 물기를 뺀다. 차관에 물 1천㎖와 두충, 감초를 함께 넣고 물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다 끓인뒤 체로 걸러 물만 받아낸뒤 꿀을 타 마신다.
복분자차=산딸기를 가리키는데 허리를 튼튼하게 해 주고, 신장과 방광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 겨울에 땀이 적은 대신 소변보는 횟수가 잦거나, 낮에 소변 양 또는 횟수가 잦고, 밤에 소변 때문에 깨거나 잠을 설치면 복분자차로 효과를 볼 수 있다.
① 복분자 2큰술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진다.
② 차 주전자에 물 2, 1/2컵을 붓고 복분자를 넣어 끓이다가 불을 약하게 줄여 5분 더 끓인 뒤 설탕이나 꿀을 곁들여 마신다.
오가피20g, 생강3쪽, 우슬12g 구기자12g 에 물 한 사발을 붓고 커피잔으로 두잔 정도 될 때까지 달인다. 이를 아침저녁으로 한잔씩 마시면 증상을 다스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구기자는 혈액순환을 돕고 강장효과까지 뛰어나 냉증이 있거나 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효과적인데 구기자 열매로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 몸에 좋은 한방 차를 마시자!
- 뒷목이 뻣뻣하고 결릴 때에는 칡과 계지가 좋다
- 칡과 계지를 2:1로 섞어서 은근한 불에 달여 마신다
- 아침 저녁으로 한잔 씩 마신다.
통증이 잘 가시지 않을 때는 한방차를 끓여 마시면 더 효과적이다. 갈근(칡뿌리)12g, 계지(계피나무 가지)8g을 물 5백㏄에 넣고 한시간 정도 달여 차처럼 마신다. 칡뿌리인 갈근은 뒷목이 뻣뻣하게 굳어있는 것을 풀어주고 계지는 어깨 결림증에 효과가 있다.
한방차
뒷목이 뻣뻣할 때 효과가 좋은 칡뿌리 12g과 어깨 결림을 풀어주는 계지(계피나무가지) 8g을 물 500cc와
함께 은근한 불에 달입니다. 한 시간 정도 달인 후 커피잔으로 한 잔씩 아침, 저녁으로 마셔 줍니다.
가정에서는 감기 예방을 위해 ‘칡차'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칡의 뿌리는 ‘갈근'이라고 하여 한약재로 쓰이는데, 감기를 다스릴 뿐만 아니라 당뇨병 환자의 갈증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칡 뿌리와 파 뿌리를 각 10g씩 함께 달여 마시면 몸살감기, 열 감기 등에 도움이 된다.
'ETC > index'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성태음인 한성태음인 (0) | 2011.12.22 |
---|---|
태음조위탕 (0) | 2011.12.22 |
한방요약_신준식 (0) | 2011.12.22 |
한방차 (0) | 2011.12.13 |
자생력이당신을치유한다-신준식박사님 (0) | 2011.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