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9. 17:53
허리에 좋은 마늘우유 & 갈릭허니드레싱
  항암효과는 물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치매, 심장병, 뇌졸중까지 예방해준다는 마늘! 그런데 이 마늘이 디스크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들병원 정연주 영양사에게 듣는 영양정보와 송주의 요리사가 제안하는 웰빙 레시피!
  자, 그럼 무더운 여름, 과연 ‘마늘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생마늘10g(평균적인 크기의 마늘 한쪽)을 하루에 2~3쪽(6~8g) 정도 섭취하면 적당하다.
  마늘은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냄새가 강한데다 너무 많이 먹으면 위 점막이나 간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다져서 요리하거나 마늘장아찌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조리방법이다.   단, 고혈압환자의 경우 장아찌 형태로 먹을 경우, 염분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마늘 냄새가 싫은 사람은 가열을 할 경우, 익히거나 구워 먹어도 좋고 요리에 양념으로 사용해도 좋다. 마늘의 효능을 나타내는 성분은 다소 손실되긴 하나 효능의 큰 차이는 없기 때문이다.
하나, 항암작용을 한다?
마늘 속의 유황화합물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항암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셀레늄과 플라보노이드도 마늘에 많이 들어 있다.

둘, 피를 맑게 해준다
혈관 속에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항혈전 작용을 해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셋, 기억력 개선에 좋다
뇌신경 전달 물질의 일종인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막아 기억력을 개선시켜 주고 치매를 예방해 준다.

넷, 항균작용을 한다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를 비롯, 식중독을 일으키는 O-157등 세균을 죽이는 항균작용을 한다.

다섯,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콜레스테롤 합성효소를 억제하는 한편,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을 줄이고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인 HDL을 증가시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준다. 따라서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다.

여섯, 간 해독 작용
GSH(글루타티온)란 물질을 증가시켜 간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

일곱,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마늘의 유황성분 '알릴설파이드'가 통증 완화 작용을 한다.

  마늘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혈액이 맑아져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따라서 디스크로 인해 눌려진 신경의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는데 있어 효과적인 음식이다.
  또, 마늘의 유황성분 '알릴설파이드'가 통증 완화 작용을 해 디스크로 인한 통증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1. 재료
   마늘 2쪽, 우유 100ml
2. 만드는 법
   마늘 2쪽을 강판에 간 후 우유 100ml에 섞어 마신다.
 
1. 재료
   마늘 2쪽, 꿀 1스푼, 머스타드 1/2스푼, 레몬주스 2스푼, 올리브오일 5스푼, 
   소금.후추 적당량

2. 만드는 법
   위 재료를 믹서기에 갈아 드레싱을 만든다.
   미리 준비된 신선한 야채(양상추,적채,체리토마토)등을 예쁜 그릇에 담고 위 드레싱을 
   곁들여 먹는다.
 
 

Posted by 위키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