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통증_요통 운동치료
요통 재발 예방을 위한 자세교육 및 운동치료
대부분의 요통은 호전되지만 일부는 만성통증으로 이행하고 회복된 환자중 상당수가 재발
하고 재발 할 경우 점차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만성요통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대부분
환자들의 복근 및 척추근이 약화되어 있으므로 일차적인 요통의 원인이 해소되었더라도
근육의 약화, 과긴장, 근막동통증후군에 의하여 계속 요통을 호소 할 수 있다.
재발방지를 위해서는 요통의 원인이 된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경우에 그
요인을 알 수 없거나 알더라도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세교정 및 운동치료가 더욱
중요하고 다음의 요소가 반드시 교육되거나 유지되어야 한다.
* 척추와 골반의 유연성이 유지 되어야한다.
* 척추주위근육의 근력이 유지 되어야 한다.
* 일상생활에서 바른자세가 유지되어야 한다.
* 구부리기, 밀기, 당기기, 앉기, 비틀기등이 바르게 시행되어야 한다. 그림 1
* 요통을 악화시키는 직업적, 정신적인 문제가 조절 되어야 한다.
1. 바른 자세의 유지
바른 자세는 몸의 무게 중심이 귀-제1흉추-제12흉추-제1천추-고관절-슬관절-
족관절의 선상에 유지되면서 척추측만증이 없고 경추와 요충의 전만, 흉추의
후만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 자세이다. 요추의 전만이 너무 증가 하거나 감소된
경우에 정상적인 전만의 유지를 위한 운동이 시행되어야한다.(그림 1)
* 골반경사운동 : 둔부근육의 강화,
척추 주위근의 이완 및 요추 전만의
감소 효과(그림 2)
(배에다 힘을 주고 등이 바닥에
닿도록 , 골반은 위로 돌리 듯이 10초간 힘을 준다, 10회 반복)
2. 요추의 유연성 증가를 위한 운동
근육, 인대의 구축, 후관절의 강직이 있는 경우 척추의 운동이 제한
되어 일상생활에 필요한 동작으로도 무리가 오게 되므로 유연성의
유지가필수적이다.
* 무릎가슴으로 당기기 그림 3) 1 )
(10초간 당김, 10회 반복) 그림 4)
* 체간측굴운동 (그림 5)
(10초간 유지, 10회 반복)
3. 척추 주위근의 강화훈련 그림 5)
척추체의 이상이나 인대의손상으로 척추가 약화된 경우 척추 주위근을 강화 함으로서 약화
된 부분을 보강하여 통증의 재발을 방지 할 수 있다.
* 골반경사운동 (그림 2)
* 배근강화운동 (그림 6)
* 수영
4. 복근강화운동 (그림 6)
복근을 강화함으로서 복압을 증가 시켜 체중에 대한 허리의 부담을 분산시키고 특히 사복근
운동은 흉요인대를 강화하여 배근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 윗몸일으키기, 똑바로 (그림 7)
(10초 유지, 10회 반복) (그림 7)
* 윗몸일으키기, 비스듬히 (그림 8)
(10초 유지, 10회 반복)
* 걷기 (그림 8)
5. 둔부근, 슬곽근, 장딴지근 신장(스트레칭)운동
*둔부근, 슬곽근 스트레칭(그림 9) : (몸을 앞으로
숙이고 10초간 유지, 10회 반복)
*정딴지근, 인대 스트레칭(그림 10)
(몸을 앞으로 숙이어 장딴지가 땡기게 10초간 유지)
6. 고관절굴곡근 신장훈련 (그림 11) (그림 10)
고관절 굴곡근의 구축시 요추의 전만이
증가하고 유연한 요추의 굴곡이 제한된다.
(반대측 다리를 배쪽으로 당기어 10초간
유지, 10회 반복) (그림 11)
7. 허리 뒤로 제끼는 운동
허리를 뒤로 제낌으로서 후방으로
이동된 수핵을 전방으로 이동
시키거나 돌출된 추간판을
정복한다.
* 엎드려서 뒤로 제끼기(그림 13) (그림 12)
(급성기에는 엎드려 있는 자세만 취하닥
점차 허리 뒤로 제끼기 시도 30초-3분까지
점점 유지 시간 및 제낌 정도를 증가 시킴)
* 서서 뒤로 제끼기
( 삐뚤어진 허리를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그림 13)
편후 양손을 엉덩이에 대고 허리를 뒤로 제낌, 하지 통증이 심하면 조금 숙이고 반복)
*** 상기의 운동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 되어야 합니다.
추간판 탈출증 환자는 복근강화운동을 피하고 척추분리증, 척수강협착증, 후관절 증후군,
척추불안정증 환자는 지나치게 뒤로 제끼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바른 자세 및 작업
1. 바로 앉는 자세 : 구부정하게 앉지 않는다.
구부정하게 앉을 때에는 추간판내 후방으로의 압력이 증가되고 인대 및 근육이 과도하게
신장되어 요통의 원인이 되고 척추의 퇴행변화 및 추간판 탈출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항상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허리를 바로하여 요추부 만곡을 유지하며 때로는
허리 받침을 의자 뒤에 부착하여 이용한다.
30-40분에 한번씩은 일어나서 허리를 뒤로 제끼는 운동을 한다.
* 구부정한 작업자세 : 추간판의 후방돌출이 * 바로 앉은 자세 : 허리가 펴지고 등이 모두
조장되고, 척추의 근육, 인대가 늘어남 지지되고 발이 바닥에 편안히 닿는 상태
* 바른 운전자세 : 허리와 무릎을 적당히 구부리고 등받이가 너무 뒤로 제껴지지 않고
팔은 편하게 팔꿈치가 구부러진 상태
앉은 자세에서 추간판의 압력 변화 :서 있을 때 100의 부담이 허리에 간다면앉으면 140,
앞으로구부리면 185, 무게들면 275
2. 바로선 자세 : 구부정하게 서지 않는다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구부정한 자세로 서 있을 때는 요추 만곡이 증가하여 척추후관절에
무리를 주고 척추근육의 긴장을 유발하여 만성요추부통증 및 척추후관절의 퇴행변화를 촉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항상 가슴을 펴 위로 들어올리고 배를 안으로 끌어당기며 엉덩이 근
육에 힘을 주고 서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요추 만곡을 스스로 감소시킬 수 있다.
되도록 굽높은 신발을 신지 않는다.
* 선 자세에서 추간판의 압력변화 : 똑바로 서 있을 때 척추에 가는 압력이 100이면
서서 앞으로 구부리면 150, 무게들면 220
* 바른자세 : 서서 일 할 때 한쪽 다리를 약 10-15cm 높이의 물건에 교대로 올려 놓고
작업하면 허리가 지나치게 앞으로 구부러 지는 것이 예방되어 허리의 부담이 줄어든다.
3. 바로 자는 자세
낮에는 통증이 없으나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뻐근한 또는 자다가 허리가 아파서 깨는 경우
침상이나 취침자세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엎드려 자거나, 너무 높은 베개를 베거나, 지나치게
허리를 구부리고 자는 것을 피하고 특히 너무 푹신한 침대나 소파에 누워서 자서는 안된다.
추간판탈출증으로 방사통이 심한 경우에는 다리사이에 방석을 끼우고 옆으로 누워자거나
바로 누운 자세에서 다리 밑에 쿠션이나 베개를 받치고 잔다.
* 바른 취침 자세 *나뿐 취침 자세
4. 구부정한 자세로 또는 구부리고 작업을 할 때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작업을 할 경우에는 허리뒤의 근육리 피로하고 인대가 긴장되어
일어나거나 몸을 틀 경우 후관절, 근육, 인대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자주 일어나서 허리를
뒤로 제낀다.
구부린 자세에서 절대로 몸을 비틀으면 안된다.
* 장시간 구부리고 작업시 인대, 근육의 당겨짐.
5. 물건을 들어 올릴 때
물건을 들어올릴 때에는 무릎을 구부리고, 되도록 물건 가까이 가서 충분히 안정된 자세에서
들어 올려야 하며 허리를 기중기처럼 사용하면 안된다.
물건을 든 상태에서 절대로 몸을 비틀으면 안된다.
*바른 들기,두손으로 , 한손으로 * 잘못된 들기, 물건을 가까이 가져오지
않고 무릎도 안 구부리고
* 잘못된 들기, 무릎 안구부리고, 너무 빨리 허리를 펴고, 몸을 비튼고 물건을 든다.
6. 작업후 쉴 때
대부분의 작업은 구부리고 하는 작업이므로 작업후 쉴때에는 자주 허리를 제끼는 운동을 하고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서서 쉬지 않는다.
7. 기침이나 재치기를 할 때
기침이나 재치기를 할 때에는 복부와 흉곽내의 압력이 증가하고 또한 척수강내의 압력이 증가하여
심한 요추부 염좌의 초기나 추간판 탈출증 환자는 통증의 악화를 초래 할 수 있으므로 허리를 똑바로
하여 만곡을 유지하고 손으로 주위의 물건을 잡아 안정된 자세에서 한다.
목디스크의 치료법
요즘은 허리디스크와 함께 많이 오는 것이 바로 목디스크다. 이상한 것은 머리에 무거운 것을 들지 않는데 목디스크로 고생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이것은 목디스크가 단순히 무거운 것을 들어서 오는 것 외에도 다른 원인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목디스크의 증세
목디스크는 목에 충격이나 힘이 가해져 경추사이의 디스크가 불거져 나와 목과 팔로 내려가는 신경을 눌러서 나타나는 증세이다. 그래서 목의 통증이 있거나 어깨, 팔, 팔목, 손으로 내려가는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목디스크가 심하면 목의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으나 이것은 단순한 목의 긴장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세도 있다. 목디스크와 구별을 하여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어깨, 팔, 손으로 내려가는 통증이 있어야 한다. 목디스크의 환자를 보면 가끔은 목의 통증은 별로 없으면서 어깨와 팔꿈치의 통증이 심한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목이 안 아프다고 목디스크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목디스크의 전형적인 증세이다.
목디스크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쉬운 방법이 있다. 고개를 좌우로 돌릴 때에 목이나 팔쪽으로 짜릿한 감을 느끼게 되면 목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다. 보다 적극적으로 검사하려면 환자를 의자에 앉힌 다음에 환자의 머리를 위에서 아래로 눌렀을 때에 팔로 짜릿한 자극이 내려가면 목디스크 증세일 확률이 높다.
요즘에 목에 무거운 것을 이지도 않는데 목디스크 환자가 많은 것일까?
원인을 분석하여 보면 상당수가 목의 자세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 즉 사회환경의 변화에 따라 컴퓨터를 많이 쓰다보니 잘못된 자세로 작업을 하는 것, 평소에 소파에 비스듬하게 앉는 것, 한쪽으로 무거운 것을 드는 것,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긴장된 생활을 오래하는 것, 모두 목의 근육이 긴장을 초래한다. 이러한 생활이 오래되면 목의 근육이 긴장이 되면서 경추의 간격을 좁혀서 경추사이의 디스크를 불거져 나오게 한다. 자연히 목이나 팔로 나가는 신경을 누르게 되어 통증이 오게 된다. 요즘은 주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잘못된 자세로 오래 있는 것이 원인이 된다. 또 자동차가 많아지고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서 경추의 손상이 와서 목디스크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기위한 목디스크진단법
보통 목디스크를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하려면 적외선체열진단과 척추의 전신과 턱관절의 X-ray가 필요하다. 수술을 하기 위하여서는 CT나 MRI가 필요하다. 적외선체열진단은 몸의 체열을 적외선을 이용하여 검사하는 방법으로 몸의 통증부위, 순환이 안 되는 부위를 측정해 낼 수 있다.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골반의 척추 전신의 X-ray를 찍어보면 퇴행성 척추질환이나 목이 대나무처럼 뻣뻣한 일자목, 척추의 측만증 등을 알아낼 수 있다.
목디스크와 요추, 흉추와의 관계
목디스크환자의 검사를 하여보면 공통된 몇가지 증세들이 있다. 적외선체열진단은 목디스크가 신경을 누르는 부위의 온도가 떨어지는 증세가 특징이다. 척추전신 X-ray는 목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가끔은 목의 문제는 가벼우면서 흉추나 요추의 이상이 심한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경우는 경추에서 흉추, 요추, 골반이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흉추나 요추의 치료를 병행하여야 치료가 빨리 된다.
목디스크와 턱관절
턱관절의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 턱관절이 목이 있는 뒤로 밀리면 아래의 이빨들이 뒤로 가고. 머리의 무게 중심이 뒤로 가게 되고, 목의 근육이 이를 잡아 주려고 긴장을 하다보면 목 주위의 근육이 긴장이 되어 목의 디스크가 눌리고 목디스크의 증세가 올 수 있다.
전신의 구조로 보아서는 발의 구조도 목에 영향을 준다. 어떤 원인으로 하여서든 발이 가라앉아 평발이 되거나 까치발이 되면 다리의 균형이 깨지고 척추에도 영향을 주어 목디스크에도 영향을 준다. 발의 구조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발교정기를 착용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사상의학적 목디스크 치료법>
<목 디스크란>>
목 디스크 증세는 목 자체의 문제로 인해서 오는 목 디스크도 있지만 목의 이외의 부위인 턱관절이나 허리, 흉추의 문제와 병행을 하여서 오는 증세가 더 많으며 목 디스크가 오지는 않았지만 목이 뻣뻣하면서 혈압이 오르고 목이 굵은 경우에도 목 디스크로 심하지는 않지만 목의 만곡이 안되고 펴져있거나 퇴행성변화가 오게 되고 시일이 지나게 되면 목 디스크와 같은 증세가 온다.
목디스크에 영향을 주는 요소
특히 턱관절의 문제가 있으면 턱관절이 목이 있는 뒷쪽으로 밀리게 되면 아래의 이빨들이 뒤로 가고. 머리의 무게 중심이 뒤로 가게 되고, 목의 근육이 이를 잡아 주려고 긴장을 하다 보면 목 주위의 근육이 긴장이 되어 목의 디스크가 눌리고 목 디스크의 증세가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가 목의 통증이 심하여 목의 상태를 X-ray로 찍어보면 아무 증세가 없으나 전신의 흉추와 요추, 골반의 X-ray에서 문제가 발생된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으며 이 부위들을 치료하여야만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목도 척추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척추 전반의 균형을 잡아 주어야 통증이 조절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만성적인 허리나 무릎의 통증으로 매우 아픈데 병원에서 진단을 하여 보면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경우에도 목 부위를 진단을 하여 보면 목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때에 목을 같이 치료하여 주면 위와 같은 증세들이 같이 없어집니다.
연세가 많거나 비만한 사람들이 목의 통증이 심하여서 적외선 촬영과 X-ray를 찍어보면 목 디스크, 퇴행성 경추, 경추 측만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보면 성인병, 비만 등과 목 디스크의 증세가 같이 합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성인병과 비만도 경추부위의 치료도 병행을 하는 것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즉 중풍의 증세로 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아프고 손이 저리고 마비감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중풍에 대한 치료를 하면서 경추의 만곡이 정상이 아니면 같이 치료를 하여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사상체질의학의 목 디스크에 응용>
목 디스크가 오는 증세에 있어서 경추의 만곡이 비정상 적인 것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오게되는 원인이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므로 체질적인 체료를 하여 주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사상의학은 약 100년 전에 동무 이제마 선생이 처음 만든 것으로 같은 병인데도 같은 약으로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르게 치료된다는 것을 알아내고 왜 다른 가를 연구하여 찾아낸 것입니다.
그것이 사상의학입니다. 선천적인 애노희락이라는 성정의 변화에 의하여 장부의 크기가 다르게 나타나서 서로 다른 체질이 나타났습니다.
즉 태양인은 폐가 크고 간이 작으며, 태음인은 간이 크고 폐가 작다고 하였으며, 소양인은 비장이 크고 신장의 작다고 하였으며, 소음인은 신이 크고 비장이 작다고 하였습니다.
1. 목디스크의 증세
1) 목디스크의 증세는 고개를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목만 아프거나
2) 어깨. 팔꿈치, 손목 등이 아프거나
3) 손끝이 저리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가 많이 있으며
4) 심한 경우에는 팔 전체를 하나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동통이 심합니다.
5) 목이 뻣뻣하거나 팔이 저리다거나 어깨가 아프거나 손가락이 저리거나 팔이 안 올라가거나 옷을 입거나 벗을 때에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다.
<감별증세>
1) 성인병질환-중풍전조증, 항강증, 두통, 어지러움증, 손가락이 저리거나 마비증세의 - 얼굴, 팔, 다리, 몸통부위의 체열이 한쪽만 떨어지면서 척추의 상태는 정상이다.
2) 동통질환- 오십견, 테니스엘보우, 골프스엘보우, 골프 견관절통, 류마치스 관절염, 등의 증세 등은 염증성으로 오면 적외선 촬영을 하여 보면 열이 나는 증세로 붉게 색이 나타난다.
3)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오는 경우는 척추의 이상이 없으며 양쪽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근육의 긴장으로 오는 경우는 발병일이 짧으며 척추의 이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먼저 침이나 약침으로 침료를 한후에 안되는 경우에 자세한 진단을 할 필요가 있다.
2. 목디스크의 원인
<목디스크의 일반적 원인>
1) 옛날에는 무거운 물건을 머리에 이거나 들어서 오는 경우가 많았으나
2) 요즘은 긴장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쫓기는 듯한 바쁜 생활로 인하여 목의 긴장으로 디스크가 오거나
3) 긴장되고 바르지 못한 자세로 책을 보거나, TV를 보거나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4) 물건이나 가방을 한쪽으로 들거나, 보울링, 테니스, 골프 등의 한 쪽의 팔, 다리를 무리하게 이용하는 운동을 하거나
5) 교통사고나 추락을 하거나 타박상을 입어서 경추의 손상이 심하면 발생합니다.
<체질적 목디스크의 원인>
각각의 체질에 따라서 목 디스크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의 체질적 특성에 따라서 치료를 하는 방법도 달라집니다.
1) 소음인의 경우
성격이 꼼꼼하고 내성적이며 모든 것을 정확히 하려 하며 정리정돈을 잘 하고 예의가 바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므로 늘 긴장된 생활을 하고 남이 자신을 기분 나쁘게 한 것이 있으면 오래도록 잊지 못하여 목의 긴장이 오래되고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안되다 보면 목디스크 증세가 나타난다.
2) 소양인의 경우
창의적이고 활달하고 적극적이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봉사정신이 강하지만 기분이 나쁘거나 화가 날 때는 참지를 못하고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화가 목으로 많이 올라가서 목디스크가 발생한다. 또 신장의 기능이 약하거나 음이 허하여 허화가 많은 경우에도 퇴행성 목디스크나 골다공증을 동반하여 목디스크가 올 수 있다.
3) 태음인의 경우
의젓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느긋하며 성취력이 강하고 조급해하지 않으나 욕심이 많고 과식을 많이 하며 고집이 세고 참다가도 욱하니 오르는 증세가 있다. 과식을 하고 운동이 부족하여 비만하여 목 부위도 같이 비만하여 지거나 몸 안에 습과 열이 많아져서 열이 목 부위로 오르게 되면 목 디스의 증세가 올 수 있다.
4) 태양인의 경우
저돌적이고 선동적이고 영웅심이 강하고 추진력이 있으나 기운이 역상되므로 아무 이유 없이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구토증세가 있으면서 목 디스크의 증세가 올 수 있다.
3. 자가 진단법
환자를 의자에 앉게 한 후에 목을 누르면 손으로 짜릿한 느낌이 나고 저리다.
Q :디스크의 검사는 어떻게 합니까?
A :기본적인 몸의 전반적인 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경락을 진단하는 양도락과 맥을 진단하는 전자 맥진기를 이용합니다.
전문적인 디스크의 검사는 몸의 체형분석, 적외선 체열 진단과 일반 X-ray를 이용합니다. 몸의 체형분석은 옷을 벗은 상태에서 앞뒷면에서는 양쪽 귀, 어깨, 견갑골, 팔꿈치, 골반, 등을 측정하고, 측면에서는 수직선을 기준으로 귀, 어깨, 골반, 무릎의 위치가 이 앞이나 뒤로 나온 수치를 측정하여 척추의 균형상태와 비교합니다.
적외선 체열진단은 몸의 체열을 측정하는 원리는 특정부위의 온도가 매우 높거나 낮은 곳이 통증이나 병소가 있으며, 또한 좌우를 비교하였을 때에 차이가 나게 되면 양쪽 중에 최소 한곳은 병이 있습니다. 디스크 환자에 있어서는 목이나 허리에서 팔과 다리로 신경이 내려가는데 보통의 경우에 디스크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상인 곳의 신경전도가 100%간다면 병이 있는 곳의 신경은 80-90%만 간다면 그곳의 온도가 떨어지며 기능이 항진되어 110-120%로 되면 그곳의 체온이 올라가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이론에 의해서 통증의 부위와 심한 정도를 몸의 체열을 이용하여 색깔로써 보여주고 자료로 남길 수 있습니다. 가령 요추 5번과 선골 사이의 디스크가 신경을 누른다면 이 신경의 지배를 받는 부위의 피부의 체온이 다른 쪽 다리의 대칭부위보다 떨어지며, 차이가 클수록 심한 증세이다.
다음은 방사선과 전문의에 의뢰하여 일반 X-ray를 찍습니다. 일반 X-ray로써는 턱관절, 경추부위, 흉추부위, 요추부위, 골반부위를 기본으로 찍으며 무릎, 어깨, 관절의 문제가 있으면 추가하여 찍습니다.
CT나 MRI의 경우는 디스크가 탈출이 어느정도 되었는지 알아보는 것으로 어떤 면에서는 수술을 전제로 하여서 찍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 X-ray인 경우는 턱관절과 척추 전반의 균형상태를 파악하여 몸의 균형을 잡아주어 허리나 몸에 집중되는 힘을 분산시켜 디스크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X-ray 상에서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척추강직증, 퇴행성척추염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중심성 허리디스크 정상디스크
Q : 디스크치료법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침, 물리치료, 전자침,한약요법, 추나요법, 약침요법, 봉침요법, 테이프요법, 턱관절교정법, 골반,흉추교정요법, 척추의 상태에 따라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요법 등이 있습니다.
Q : 침, 경혈요법은 어떤 것입니까?
현대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서 만들어진 이침, 전침, 레이져침요법
이들의 치료법은 기술, 기계의 발달로 생겨난 치료법이다. 임상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침법으로는 귀에다 놓는 이침요법, 전기를 이용하여 지속적인 전기자극을 주어 한의학의 수기법에 대한 기능을 할 수 있는 전침요법, 레이저의 개발로 만들어진 레이져침법 들이 있다.
Q : 한약요법은 어떤 것입니까?
다음으로 근본적인 동통을 조절하는 한약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한의학적인 생리병리를 이용하여 동통의 발생기전을 정확하게 알아야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한약중에 동통을 없애는 한약을 넣는다고 동통이 조절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른 방법에 비하여 가장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임상적, 학문적 배경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상체질의학적인 면에서는 체질을 먼저 나누고 장부의 대소기능과 기혈의 승강을 이용하여 줌으로써 동통을 조절하여주며 효과적으로 조절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도 발전을 하여 왔다.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최근에 알려진 방법으로는 약침요법, 봉침요법, 추나요법, 테이프요법 등이 한의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운용이 되어 동통의 치료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조절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한약을 이용한 디스크의 치료과정
급성기급성요통의 경우는 디스크탈출부위나 손상된 부위가 갑작스런 자극에 의하여 열이 난다 .즉 염증성 반응이 나오는 경우에 열을 내리고 염증을 제거할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하여 효과적으로 동통을 조절한다.
만성기급성기가 지나면 디스크 주위의 인대나 근욱을 강하게 하고 순환을 도와서 허러를 튼튼하게 하여 준다. 근과 인대를 보해주는 한약을 치료한다. 여기까지는 젊은 사람이나 척추나 뼈가 튼튼한 사람들에게 가능하다.
퇴행성질환 퇴행성 척추 , 골다공증 등이 있으면서 디스크가 있는 경우에는 뼈를 보해주는 치료법을 써서 뼈을 강하게 하여 재발을 막아 주어야 한다.
여기에 체질적인 원인에 따라서 치료를 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소양인은 신장의 기능이 약하여 허리와 뼈가 약하므로 신장을 보해주면서 치료를 한다.
태음인은 기혈, 기액의 순환이 안되고 체중이 증가하여 디스크가 많이 오므로 기혈, 기액의 순환을 돕고 살을 빼주년서 치료를 한다.
소음인은 양기가 부족하고 혈액이 부족하여 기혈의 순환이 안되며 몸이 차서 디스크가 오므로 양기를 보하고 혈액을 보충하며 몸을 따듯하게 하여 치료한다.
태양인은 선천적으로 하체의 기능이 약하고 기가 위로 많이 올라가서 디스크가 오므로 기를 내려주고 하체를 튼튼하게 허여 치료를 한다.
Q : 추나요법은 어떤 것입니까?
A : 추나요법은 근육과 뼈를 밀고 당김으로써 몸의 자세를 바르게 하여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옛날부터 도인, 안마, 안교 등의 침이나 한약이 아닌 치료법이 전해져 내려왔으며 이러한 이론이 서양의 카이로프락틱에서도 응용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척추의 측만증, 전만증 등의 증세가 있을 때에 추나요법으로 바르게 하여 줍니다.
Q :약침요법은 어떤 것입니까?
A : 한약재를 정제하여 추출하여서 이 성분을 혈자리에 놓는 방법으로 침자리 고유의 효과에다 한약의 기의성분이 보충이 되어 효과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체질에 따른 약침을 만들어서 각 각의 체질에 따라서 시술을 하여 주고 있습니다.
유럽의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러시아 등에서도 동종요법에 의한 자연약재를 이용한 약침이 나오며 이웃의 중국에서도 한약재에서 추출한 약침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방법의 특징은 이제까지의 한약은 입을 통하여 복용함으로써 효과를 보았지만 소화기계가 약한 사람에게는 투여를 못하는 점이 있었으나 약침의 경우는 한약의 기성분을 이용하여 관련된 혈자리에 놓기 때문에 적은 량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난치병에 시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동종요법 : 희석을 하고 흔들어 주어 포텐시를 높인다.
Q : 봉침요법은 어떤 것입니까?
A : 꿀벌의 벌침 성분을 이용하는 것으로 벌이 쏘았을 때 아픈 것을 이용하여 통증의 부위를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같은 것으로써 같은 것을 치료한다" 동종요법의 이론과 같습니다.
동종요법은 약 200년전에 독일의 하네만에 의해서 밝혀진 의학이론으로 어떤 병을 일으키는 물질을 소량을 투여하면 그 병을 치료한다는 이론으로 현대의학이 가장 발달한 독일,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등에서도 서양의학을 견제하며 발달하여 왔습니다.
이렇듯 봉침요법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고 히포크라테스 시대부터 벌침을 이용한 자료가 있으며, 현대에 와서는 프랑스, 러시아, 미국 등에서는 류마치스 관절염, 각종의 통증의 조절에 이용하는 많은 연구 발표가 나와 있습니다.
발표된 연구내용을 보면 면역기능, 진통작용, 소염작용들이 탁월하다는 발표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디스크의 치료에 있어서도 봉침의 역할이 매우 뛰어납니다.
Q : 테이프요법은 어떤 것입니까?
A : 테이프요법은 추나요법으로 척추를 교정한 후에 척추에 영향을 주는 근육의 긴장과 이완을 파악하여 근육이 긴장이 된 곳에는 느슨하게 하여 주고 이완이 된 근육에는 근육의 힘을 실어주어 교정되어진 척추가 오래 유지할 수 있게 하여주는 방법입니다.
우리 몸 안의 모든 뼈는 뼈 자체로는 형태를 유지할 수 없지만 주위에 붙어있는 근육과 인대에 의해서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Q : 턱관절 교정법은 어떤 것입니까?
A : 일상 생활을 하다 보면 이빨에 충격이 가거나 이빨이 빠지거나 잘못된 치아늬 습관이 있거나 자세가 나쁘면 턱관절의 변화가 오게 되며 머리의 무게 중심도 변하게 됩니다.
우리의 머리의 무게는 약 5-8kg 정도의 무게를 갖고 있으며 머리의 위치에 따라서 머리의 무게 중심이 변하게 되고 머리의 무게중심이 중심에서 많이 벗어나면 날수록 목이나 허리에 영향을 미치어 디스크가 올 수 있습니다.
또한 턱관절의 균형이 안 맞게 되면 뇌와 척수의 균형이 깨어져서 뒤틀리게 되고 척추는 척수의 형태에 따라서 휘어지는 결과도 오게 됩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입안에 끼는 기구로써 치료가 가능하지만 심한 경우나 치아의 교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치과의사의 전문치료가 필요합니다.
Q : 치료를 하시면서 특이하게 느끼신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A : 일부 환자의 경우에 있어서는 본인은 허리나 목이 매우 아픈데 병원에서 검사를 하여 보면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진단을 하여보면 통증부위는 허리, 다리의 부분이지만 문제의 부위는 목이나 턱관절인 경우가 많으며, 목이나 팔, 어깨의 부위가 아프지만 문제는 턱관절이나 허리의 문제가 있어서 이 부위를 치료한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선천적으로 허리의 기능이 약하므로 허리를 무리하게 쓰거나 과로를 하거나 화가 많음으로 인하여서 음기가 부족해지는 경우에 디스크가 올 수 있습니다.
Q : 마지막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사항을 말해 주시겠습니까?
A : 어느 체질이든지 항상 자세를 바르게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긴장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소음인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소양인이나 태양인은 화를 내지 않으며, 태음인은 습과 열이 생기지 않고 비만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 각 체질별 목 디스크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A :
<소음인>
조그마한 기분 나쁜 일에도 오래도록 잊지 못하고 고민을 하며 모든 일을 정확하고 완벽하게 하려 하고 이로 인하여 머릿속에는 항상 걱정거리가 떠나지 않으며, 남이 무슨 일을 하여도 미심쩍어서 자신이 직접 확인을 하지 않고서는 직성이 풀리지 않는 성격으로 인해 병이 발생한다. 세상의 모든 걱정을 다하다 보니 머리가 안 아플 수 없고 목, 어깨, 견갑부가 항상 긴장이 되어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자세가 불량하게 오래 있다 보면 경추 디스크로 변할 수 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리 속에 가득 차 있는 울광증이나 스트레스, 완벽하게 해야 된다는 부담, 이러한 것을 풀어주어야 만이 경추 주위의 근육과 인대의 긴장이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은 따뜻하며 약간 얼큰한 것이 좋으며 몸을 따뜻하게 하여 몸에 땀이 약간 배는 정도가 좋다. 차로써는 긴장된 것을 풀어줄 수 있는 두충차, 생강차, 유자차등이 좋으며 기혈이 부족할 경우에는 인삼차, 천궁차도 좋다.
<소양인>
성격이 급하고 마음보다 행동이 앞서는 성격으로 감정에 변화가 심한 편으로 화와 열이 많다고 할 수 있다. 마음이 안정이 되어있는 상태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항상 상기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머리와 목의 부위에 긴장이 되어 있으며 자세가 나쁘거나 조그마한 충격에도 경추 디스크로 변할 수 있다. 따라서 항상 마음을 안정시키고 화를 내지 않고 남을 이해하려고 하며 모든 일을 천천히 처리하고, 세 번 이상의 생각을 한 후에 행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아침, 저녁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아무 생각 없이 명상이나 단전호흡을 하는 것도 좋다.
음식은 녹두, 팥, 해삼, 생굴, 복어, 잉어, 가물치, 오이 등의 시원한 것이 좋으며, 차로써는 산수유차, 구기자차 등이 좋다.
<태음인>
태음인에 있어서는 비만한 경우가 많으며 또한 목 부위도 굵은 경우도 많아서 경추부위의 순환이 잘 안되어 경추의 퇴행성 변화나 경추의 디스크증세가 많이 나타난다. 또 열태음인인 경우에는 열이 경추 부위로 많이 올라감에 따라서 긴장이 되고, 자세가 나쁘거나 외부의 조그만 자극에도 경추디스크로 변할 수 있다. 따라서 목의 순환이 잘 되도록 하며 목의 살이 찌지 않게 하고, 목욕과 운동을 자주 하여 기혈의 승강이 잘 되도록 하여야 하며 고 칼로리의 음식을 피하며, 비만해지지 않고 피가 탁해지지 않게 하여야 하며, 욕심을 적게 하여서 열이 위로 오르지 않게 하여야 한다.
음식은 배, 호도, 잣, 칡 등이 좋으며 차로는 율무차, 칡차 등이 좋다.
<태양인>
기운이 위로 오르는 증세가 많으므로 경추 부위의 병이 많이 올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항상 마음을 안정시키고 행동을 옮기기 전에 여러 번 생각을 하여야 하며 조급하거나 급박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한다.
음식은 담백한 붕어, 조개, 포도, 머루, 모과 등이 좋으며, 차로는 모과차, 오가피차등이 좋다
<< 추나관련 질환 >>
요통
요통(적외선,약침요법)
경추 디스크
요추 디스크
사상의학적 디스크치료법
디스크환자의 운동법
사상체질의학적 성인병, 비만, 동통,추나질환의 통합치료법
퇴행성관절염
통풍
무릎관절통
항강통
류마치스관절염
요통환자의 사상의학적 분석(제2회 사상의학 국제학술대회 발표내용)
사상의학적 목 디스크 치료법(1998년 11월 27일 아리랑케이블TV에 방송된 내용)
봉약침 요법
요통(적외선, 약침요법)
사상의학적 목 디스크 치료법
제11차 국제 동양의학 학술대회 "주제-의학혁명과 동양의학"에서 대한한의 동통학회는 ""한의학적 동통의 진단과 치료"를 발표하였습니다. (2001,10,14, 코엑스, 그랜드볼륨)
바른자세와 추나요법(다음블러그)
척추질환, 디스크질환(다믕블러그)
동통과 통증(다음블러그)
바른자세와 추나요법(다음블러그)
척추,골반분석(다음까페)
적외선체열진단(다음카페)
한방성형과 바른자세(다음까페)
목디스크(다음까페)
허리디스크(다음까페)
추나요법(다음까페)
약침, 봉침요법(다음까페)
암,난치병과 통증(다음까페)
사상체질(다이어트)전문 우리한의원
디스크(사상체형교정,통증)전문 우리들한의원
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www.wooree.com
필수(유익)미네랄과 중금속(유해미네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용역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연구한 '한약재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및 가용 섭취율 분석 연구'에 따르면 한약을 탕제(다려서)로 먹으면 중금속, 농약,이산화황이 10%내외로 떨어져 허용한계치 이하로 측정되어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미네랄
우리 몸은 필요한 영양소에는 단백질, 지방, 당질, 비타민, 미네랄로 5대 영양소로 되어 있다. 5대 영양소는 생물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소이다. 이들 중 단백질, 지방, 당질, 비타민과 물은 주로 비금속원소인 유기질인 산소, 탄소, 수소, 질소로 약 97%를 차지하며 나머지의 약 3%는 미네랄로 구성되어 있다.
필수미네랄에는 칼슘(Ca), 인(P), 나트륨(Na), 염소(Cl), 칼륨(K), 마그네슘(Mg), 황(S)과 같이 매일 일정량의 섭취를 해야하는 다량 미네랄과 크롬(Cr), 구리(Cu), 아연(Zn), 철분(Fe), 셀레늄(Se), 망간(Mn), 몰리브데늄(Mo), 바나듐(V), 붕소(B), 스트론튬(Sr), 코발트(Co), 게르마늄(Ge), 리튬(Li), 주석(Tin), 텅스텐(W) 등과 같이 소량이 필요한 미량 미네랄로 구성되어 있다. 옛날에는 소량의 미네랄에 대한 측정이 힘들어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과학을 발달로 인하여 소량의 미네랄에 대한 효능이 밝혀지면서 중요성이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그 외에 독성미네랄도 있다. 이것은 우리 몸에 불필요한 성분이지만 현대인 들의 직업과 환경오염의 영향으로 인하여 섭취되는 것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독성미네랄에는 중금석이 많으며 주로 안티몬(Sb), 우라늄(U), 비소(As), 베릴륨(Be), 수은(Hg), 카드뮴(Cd), 납(Pb), 알루미늄(Al), 비스무스(Bi), 바륨(Ba) 등을 말하며 인체에 독으로 작용을 한다.
단백질, 지방, 당질, 비타민은 주로 탄소, 산소, 수소, 질소의 유기질로써 일부는 생체내에서 합성인 가능하다. 그러나 미네랄은 무기질이며 생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야채나 과일 등도 식물내에서 합성하는 것이 아니고 토양에서 미네랄을 흡수한 것을 인간이 흡수하며, 육류나 생선류에서도 합성이 되지 않으며 흡수된 미네랄을 인간이 얻을 수 있다. 미네랄은 약 3%의 소량이지만 체내의 여러 가지 생리 기능을 조절, 유지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필수미네랄의 역할과 기능
먼저 신체 구성성분으로써 작용을 한다. 가장 많이 알려진 칼슘과 인은 뼈와 치아 같은 신체조직을 구성하는 역할을 하며, 인, 불소 등은 보조적으로 신체구성에 영향을 준다. 아연, 구리, 망간 등은 연결조직의 형성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을 한다. 또한 호르몬, 효소, 비타민 등의 구성성분으로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는 주요 효소는 주로 철을 함유하며, 구리에 의해서 활성화된다. 그 외에 핵단백질, 세포액, 체액의 중요한 성분으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신체 조절작용을 한다. 혈액, 조직, 세포내의 산, 알카리의 균형을 잡아주어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조절하여 신체의 원할한 기능을 할 수 있게 한다. 황, 인, 염소는 산성쪽의 특성을 갖고 있고 나트륨, 칼슘, 칼륨은 알카리쪽의 성질을 갖고 있다. 이러한 원소들의 구성에 따라서 신체의 산과 알카리의 균형을 잡아준다.
체액의 균형을 잡아주고 조절작용이 있다. 혈관이나 세포에 들어있는 체액이 이동하려면 삼투현상에 의해서 반투과성 세포막을 통과해야 한다. 이때 세포막을 투과하여 세포 내외로 이동하는 물의 방향과 양은 미네랄의 농도에 의해서 결정된다. 이때에 무기질의 역할에 의하여 균형이 잡혀진다. 미네랄의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체액의 축적 또는 탈수를 일으켜 몸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촉매작용을 한다. 미네랄은 신체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반응에서 촉매의 기능을 한다. 마그네슘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분해, 합성과정에 관여하며 구리, 칼슘, 칼륨, 망간, 아연 등 많은 종류의 원소들은 체내의 이화작용 및 동화작용의 촉매 또는 효소의 구성성분으로써 역할을 한다.
이러한 미네랄은 단백질, 지방, 당질, 비타민에 비하여 그 양은 적지만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한가지라도 부족하면 몸의 이상이 생기므로 골고루 필요한 만큼의 섭취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필수미네랄-유익한 미네랄(무기질)
대량미네랄
칼슘(Ca) 골격, 치아, 근육수축,신경전달물질 성분
인(P) 골격,치아, 인지질, 핵산,DNA 구성물질
나트륨(Na) 수분평형, 산알칼리,신경,근육운동시 필요성분
염소(Cl) 위액의 구성물질, 살균작용
칼륨(K) 삼투압,수분평형, 산,알칼리균형 유지, 신경전달, 근육수축이완
마그네슘(Mg) 골격, 치아, 체온, 혈압, 신경안정
황(S) 각종 조직과 생체내의 주요 물질의 구성물로써 기능
소량미네랄
크롬(Cr)
구리(Cu) 세포 내 여러 효소, 단백질의 구성 성분, 철분의 흡수와 이동을 도움
아연(Zn) 신체발육, 성기능, 호르몬, 생체막구성성분
철분(Fe) 혈액, 산소운반, 빈혈, 신경전달물질
셀레늄(Se) 항산화작용이 강하며 암, 심장질환, 면역질환, 염증질환을 효과
요오드(I) 갑상선,근육, 피부, 골격, 내분비조직 등에 분포하며 갑상선 호르몬의 주성분
망간(Mn)
몰리브데늄(Mo)
바나듐(V)
붕소(B)
스트론튬(Sr)
코발트(Co)
게르마늄(Ge)
리튬(Li)
주석(Tin)
텅스텐(W)
환경오염으로 생기는 독성미네랄
문명이 발달하면서 나타나는 증세중의 하나는 난치병이나 암이다. 옛날에는 가볍게 치료되던 병도 요즘에 와서는 치료가 잘 안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난다. 각종 난치병, 암 등은 원인이 뚜렷하게 밝혀진 경우가 드물며 원인이 밝혀진다고 하여도 치료방법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많은 경우에 독성미네랄의 영향이 의심된다.
우리 몸에는 미네랄이 필요하다. 몸안의 단백질, 지방, 당질, 비타민이 약 97%를 차지하며 나머지의 약 3%는 미네랄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미네랄은 필수미네랄로서 잘 알려진 칼슘(Ca), 인(P), 나트륨(Na), 염소(Cl), 칼륨(K), 마그네슘(Mg), 황(S)과 같이 매일 일정량의 섭취를 해야하는 다량 미네랄과 크롬(Cr), 구리(Cu), 아연(Zn), 철분(Fe), 셀레늄(Se), 망간(Mn), 몰리브데늄(Mo), 바나듐(V), 붕소(B), 스트론튬(Sr), 코발트(Co), 게르마늄(Ge), 리튬(Li), 주석(Tin), 텅스텐(W) 등과 같이 소량이 필요한 미량 미네랄로 구성되며 인체의 생리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그러나 우리 몸에는 안티몬(Sb), 우라늄(U), 비소(As), 베릴륨(Be), 수은(Hg), 카드뮴(Cd), 납(Pb), 알루미늄(Al), 비스무스(Bi), 바륨(Ba) 등과 같이 몸에 해를 주는 독성미네랄도 같이 들어온다.
이러한 독성미네랄은 공해병이며 직업병인 경우가 많다. 자동차의 매연, 공장의 매연과 폐수, 수질오염, 황사 등으로 환경은 오염되며 인체에 영향을 준다. 공장 지대나 매연이 심한 지대에 사는 동물, 식물, 생선, 어패류 등에 축적이 되어 인체에 영향을 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대기, 물, 토양의 오염으로 인하여 중금속에 노출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중금속은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며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 되며 원인도 모르게 고생을 하는 경우도 많다.
공해병으로 처음 알려진 것은 미나마타병이다. 일본의 구마모토현 미나마타만 주변에서 발생한 유기수은 중독증으로 이곳 주민들이 미나마타만에서 잡은 어패를 먹고 신경이 손상되어 손발이 마비되고 언어장애, 시력과 청력을 상실한 증세가 나타났다. 첫 환자가 1953년 발생후 1987년까지 2871명이 발병하여 1030명이 사망한 큰 사건이었다. 1956년 구마모토대학 의학부는 일본질소비료회사에서 유출된 폐수의 수은이 그 원인임을 밝혀냈으며 공해병의 시초가 되었다.
또 다른 공해병은 이타이이타이병이다. 카드뮴의 체내축적으로 인해 골연화증이 생기는 병으로 1955-57년을 기점으로 일본의 토야마현 진즈강 양쪽기슭 일정지역에 거주하는 40대 이상의 농촌여성, 특히 출산경험이 많은 여자에게 많이 발생하였다. 전신의 심한 통증으로 아프다(이타이) 아프다(이타이)하여 붙여진 병명으로 증상은 요통, 하지근육통으로 시작을 하여 고관절 통증으로 오리걸음을 걷는 것이 특징이며 서서히 증세가 진행이 되며 몇 년이 지난 뒤에는 관절이 삐는 증세가 오면서 보행을 힘들게 한다. 병상에 누운 뒤에는 증상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조금만 몸을 움직이거나 기침하는 것만으로도 골절이 되어 통증을 호소하고 전신쇠약으로 사망한다.
이들 공해병은 모두 독성미네랄이 인체에 축적이 되어 나타나는 증세로써 대기, 수질, 토질오염으로 인하여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복용을 하게 되고 이것이 우리 몸에 축적되어 나타나는 증세이다. 다른 병과는 다르게 한번 인체에 축적이 되면 배설되기가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런 독성미네랄 등은 난치병이아 암과 같이 치료가 잘 안되거나 원인 모른 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평생 고생을 하거나 사망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독성미네랄에서 해방이 되기 위하여서는 독성미네랄의 원인이 되는 환경이나 직장을 피하고 독성미네랄에 오염된 식품을 안 먹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이미 축적이 된 경우라면 자연식, 과일, 야채 등을 통하여 병의 진행을 막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늘이 내린 천벌, 인간 광우병 (프리온)
전통음식으로써의 소고기와 광우병(프리온)
광우병, 양방의 수술, 수혈이 더 위험
조류독감(AI)과 항생제남용
중금속(유해미네랄)
안티몬(Sb) 심장기능, 호흡곤란 의 원인물질
우라늄(U)
비소(As) 독약, 방부제, 살균제, 자살약으로 악용
베릴륨(Be)
수은(Hg) 간, 신장, 뇌에 영향, 미나마타병
카드뮴(Cd) 심장,혈관,칼슘대사에 영향,이타이이타이병의 원인물질
납(Pb) 정신,신경, 근육, 신경마비
알루미늄(Al) 정신질환, 알츠하이머,파킨슨의 원인물질
비스무스(Bi)
바륨(Ba)
스트론튬(Sr)
니켈(Ni)
주석(Sn) 신경전달장애, 면역저하, 경련발생
가공식품
문명이 발달하면서 가공식품의 발달도 많이 되었다. 그러나 처음의 가공식품은 생활의 편리함을 주기 위하여 만들어지고 개발이 되었다. 그러나 가공식품을 상품화하고 대량생산이 되며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이 되면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식품보다는 건강을 해지는 식품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공식품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일수록 각종 난치병, 성인병으로 고생을하며 인간의 체력은 점점 저하되고 있다.
가공식품과 자연식품의 대량생산으로 점점 먹을거리의 안정성이 문제시 되며 무심코 먹은 식품이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되도록 자연식이며 유기농이고 친환경적인 식품이 공급되어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간혹 잘못된 정보에 의한 내용이 있다면 메일을 통하여 알려주시면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당지수(GI, glycemic index)
식품을 섭취한 후에 체내의 혈당치가 올라가는 수치
혈당치를 빨리 높게 올리는 식품은 당지수가 높고,
혈당치를 천천히 낮게 올리는 식품은 당지수가 낮다.
찐음식-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아 탄수화물의 입자크기는 커지고 간격은 촘촘하다-당지수가 낮다.
튀긴음식-온도가 높아 입자크기가 작고 간격이 커진다. -당지수가 높다.
즉석밥이 일반밥보다 당지수가 3배정도 높다.
* 인슐린 저항
세포에는 인슐린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과도한 포도당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수용체를 닫아버리는 현상이다.
인슐린 저항상태가 되면 세포의 에너지원인 혈당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여 체력은 떨어지며, 갈곳을 잃은 혈당이 다른 곳에 쌓여서 지방세포가 된다.
* 설탕
사탕수수나 사탕무를 그대로 먹으면 섬유질이 포함되어 혈당치가 천천히 상승된다.
즙을 내서 먹으면 혈당치가 빠르게 상승한 후에 하락한다.
만드는 과정
1단계: 사탕수수 줄기에서 즙액을 짜내어 걸죽한 형태의 원당을 만든다. 이때에 석회를 가하여 중화시킨 후 가열, 농축하는 작업이 수행된다.
2단계: 원당을 정제하여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 각종 흡착제와 이온교환수지를 이용하여 불순물을제거한다.
3단계: 정제원당에서 설탕을 분리하는 과정, ‘재결정’이라는 분리기술을 사용하여 설탕만 빼내는 작업
만드는 과정에서가열, 농축, 정제작업으로 비타민을 비롯한 각종 영양분이 제거되었다.
정제당류: 정제과당, 정제포도당, 물엿, 흑설탕, 당밀, 슈거, 아스파탐, 등등
* 당뇨병
1, 제1형; 인슐린의존형, 선천적 인슐린 부족증
2, 제2형, 인슐린 비의존형: 정제당의 과잉섭취와 관련이 있다. 생활습관병,
* 심장병과 인슐린
설탕의 과잉섭취가 인슐린저항을 부르고, 인슐린저항은 고지혈증을 부르며, 고지혈증은 고혈압, 동맥경화가 되며, 심장병의 원인이 된다.
* 정크푸드
영양가는 없으면서 적은량으로 혈당치를 급상승시키고 공복감을 해소한다.
혈당관리시스템에 영향을 준다.
* 패스트푸드
주로 동물성단백질, 지방, 정제된 설탕, 소금, 화학조미료 등이 많으며 비타민, 미네랄은 부족하다.
육류, 기름기,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비만의 원인이 된다.
식품첨가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햄류에는 아질산염, 보존제, 첨가제, 튀긴기름에 의한 산패, 화학조미료, 환경호르몬이 많이 검출된다.
트렌스지방산이란
*과자제품
원료: 수입된 재료인 경우에는 유전자조작이나 농약을 많이 사용한 재료를 많이 쓴다.
표백제; 과자에 색을 희게 한다. 아황산계표백제(신경염, 천식, 기관지염, 알러지반응을 일으킨다.
* 스낵식품
과자속의 기름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산화방지제, BHA, BHT,-어린이를 난폭하게 한다.
식품첨가물
팽창제-부피를 키우기 위해
인공조미료, 향료, 색소를 많이 쓴다.
* 파이류
1.초코렛-모조 초코렛, 코코아버터대신에 화학 처리한 유지가 사용.-정제가공유지(수소첨가방응의 산물로 수소를 첨가시킨 경화유는 다량의 트렌스지방산을 함유한다.
2. 비스켓의 스폰지조직-많은 양의 쇼트닝이 사용되며 쇼트닝은 수소첨가 반응산물이며 많은 양의 트렌스지방이 있다. 팽창제가 들어가 완벽한 스폰지 조직이 된다.
3. 머시멜로크림-정제당류의 덩어리, 90%이상이 설탕과 정제물엿으로 이루어졌다. 식품의 당류와 같은 수분흡착성이 높은 물질이 사용되면 수분이 많아도 미생물이 번식하지 못한다.
* 사탕
설탕과 정제당을 가열농축한다.,
발암성물질로 알려진 황색4호, 황색5호, 적색2호, 청색1호 등의 색소가 사용된다.
나쁜지방-유화제와 수소를 첨가한 경화유
첨가물-산미료,조미료, 향료,색소
* 초코렛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고열량의 식품이다..
* 껌
정제당70%-백설탕이 주가되고 정제포도당, 정제물열을 쓴다.
첨가물30%-껌베이스가 주가 되며 치클과 같은 천연물질이 소양 사용되고 대부분은 합성물질이다.그외에 향료, 색소, 유화제, 연호제, 가소제, 향보조제등이모두 화학물질이다.
* 아이스크림
당류, 지방, 물이 주가 된다.
아이스크림을 만드는데 중요한 것은 물과 기름을 섞는 것으로 글리세린, 지방산, 에스텔 등의 유화제를 쓴다.
그외에 화려한 색을 내는 각종 색소, 아이스크림의 형태를 유지하는 안정제, 점조제, 인공감미료, 보존료
* 액체사탕, 청량음료, 탄산음료
골다공증, 충치, 심장병, 신장결석, 알레르기, 정신질환의 원인이 된다.
청량감을 내기 위하여 인산염을 많이 쓴다.
색소와 각종 첨가물이 많다.
사이다 등은 정제당과 향료과 주 재료료 역시 해롭다.
* 콜라
액상과당, 탄산가스, 캐러멜색소, 인산, 향료이 주재료다
비만, 치아와 뼈를 해지고, 카페인음료다.
* 과즙음료
과즙의 양이 적으며 비요절감을 위해 과즙을 가열농축하면 영양분은 거의 파괴된다.
* 스포츠음료
나트륨이 과다하게 포함되어 있다.
인공감미료와 설탕이 들어간다.
* 주스
천연과즙이라고 하는 것은 농축과즙희석액으로 오랜지를 탈수, 농축하는 과정에서 영양소가 파괴되며 구연산, 액상과당, 사과산등의 첨가물이 함유된다.
무가당이라는 것도 제조과정에 과당을 첨가하지는 않지만 제품원료에 당분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
수입된 원료에는 유전자 조작이 된경우가 많고 농약, 화학비료의 위험이 있다.
* 드링크류
자양강장제 ,영양드링크
정제당이 10%를 넘는다.
카페인
안식향산나트륨-방부제로써 이성분은 일본식품첨가물 평가일람에서 위험등급4위로써 간질성 경련, 태아의 정상발육저해를 일으킨다.
* 인스턴트 라면
흰밀가루, 과도한 염분함유, 환경호르몬이 포함된 포장용기(컵라면등)
첨가물의 문제-인공조미료, 향료, 색소, 유화제, 안정제, 산화방지제, 점조제
라면만 먹고 사망한 기사.
* 즉석식품(레토르트식품)
플리스틸렌, 플라스틱용기, 포장재는 전자렌지나 뜨거운 물에 데워야 하는데 데우는 과정에 환경호르몬이 발생할 수 있다.
고온압력으로 포장할 때에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다.
* 식품첨가물
메틸안트라닐레이트-20세기 초반, 독일의 과학자의실험실에서 포도향의 주성분이며 과일향의 필수성분이 발명됨
아닐린염료-영국화학자, 윌리엄 퍼킨스박사,
기본원료가 콜타르며 요즘의 ‘타르색소’라고 부르는 합성착색료의 효시이다.
터셔리부틸하이드로퀴논(TBHQ)
식품속에 산소가 나타나면 재빨리 포획하는 성질이 있어 탁월한 방부효과를 나타낸다.
효과만큼 독성이 강해 정신착란, 호흡곤란등이 나타난다.
범죄전무나 알렉산더 샤우스박사의 “식사와 범죄그리고 비행”에서
비행청소년들이 유독 첨가물이 많은 음식을 좋아하고, 집중력과 학습능력이 시간이 지나면 떨어진다.
타르색소인 적색3호
쥐실험결과 뇌조직에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농도가 감소되는 현상이 나타남.
도파민이 부족하면 뇌기능이 저하되고 행동장애가 나타난다.
* 양조식초
곡물이나 과실등을 재료로 하여 초산균을 발효시킨 것
* 합성식초
화학적으로 합성한 빙초산을 희석하여 만든 것
* 화학조미료
글루타민산나트륨(MSG)
일본의 이케다박사가 다시마에서 추출한 성분
획일화된 맛을 선도함,
중국음식을 먹으면 머리아프고 속이 미식거리고 구토가 나는 경우는 화학조미료를 많이 쓴경우로 “중국음식증후군”이라고 한다.
천연원료는 많이 안 넣고 모두 화학적으로 맛을 낸다.
< 곡류, 야채, 과일 >
* 백미와 현미
현미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미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지만 농약의 오염은 주의해야 한다
백미는 비타민,미네랄을 모두 제거한 식품이다.
* 야채
산성비로 인해 토양속의 미네랄이 비에 녹아 강으로 흘러들어가며 토양의 미네랄은 부족해져서 야채도 역시 미네랄이 부족해진다.
농약의 과다 사용으로 인체에 영향을 준다
싱싱한 야채를 유지하기 위하여 보존재를 많이 쓴다.
뿌리식물에는 갈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표백제를 사용한다.
중국산 수입농산물에는 방부제가 많다.
* 단무지
감미료: 사카린은 맛을 내어주지만 발진, 구역, 경련을 일으킨다.
화학조미료-알러지를 일으킨다.
빙초산-자극성과 신맛-염증과 위를 자극할 수있다.
방부제인 소르빈산칼륨은 중추신경과 간에 영향
* 과일
포도: 살균제인 다이센,
수박: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물을 주사
딸기: 물러지지 않게 수분증발억제제,
귤: 귤을 인위적으로 익게하는 카바이트, 귤을 싱싱하게 보이기 위한 왁스,
수입과일: 방부제, 성장호르몬제 등이 많이 넣는다.
* 밀가루
수입되는 과정에 살균제, 살충제가 대량 쓰인다.
정제된 밀가루는 영영분의 손실이 많다.
수입밀가루에 잔류농약이 남아 있다.
* 빵
수입밀가루에는 썩지 않게 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 빵도 잘 썩지 않는다.
생크림은 정제가공유지, 백설탕, 카제인나트륨등으로 만들어 진다.
* 씨리얼
원료로 쓰는 수입옥수수는 유전자조작된 옥수수가 많으며 사료로로 많이 쓰인다.
염분과 소금의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 감자
감자싹에는 솔라닌 성분이 있어서 잘못 먹으면 구토,설사,등의 증세가 올수 있다.
수입된감자에는 유전자 조작 감자가 있을 수 있다.
감자가 오래 되어도 싹이 나지 않는 것은 싹이 나오지 않게하는 “성장억제제”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프렌치프라이, 포테이토칩의 감자-찌거나 구은 감자보다 열량이 약 5배이상이다.
감자를 튀길때 쓰는 지방은 식물성 유지에 수소가 첨가된 쇼트닝으로 트렌스지방이다.
* 콩
제초제는 쌀, 옥수수등의 식물에는 해가 가지 않고 잡초나 쌍떡잎식물을 말라죽게한다. 그런데 콩은 쌍떡잎식물이므로 제초제에 죽게 되는데 유전자 조작을 통하여 견딜수 있게 만들었다.
* 콩나물
수입된 콩을 쓰면 유전자조작콩이거나 농약, 방부제에 노출되기 쉽다.
빨리 키우기위해 농약을 뿌리는 경우도 있다.
* 두부
유전자 조작콩을 사용한다.
오염된 지하수의 사용
단백질 응고제인 간수대신에 황산칼슘, 유산칼슘, 글루콘을 쓴다.
* 식용유
원재료가 유전자 조작콩인 경우가 많다.
과다한 지방섭취는 비만의 원인이 된다.
* 제유법
원료종자를 펄프형태로 분쇄하여 탱크에 넣고 , 핵산과 같은 용제로 기름 성분을 추출한다. 추출이 끝나면 혼합되어 있는 용제를 분리하기 위해 여과하고, 남은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인산염을 넣은 후 가성소다로 중화시킨다. 여기에 물을 부어 세척하고 표백제를 넣은 후에 재차 여과한다. 마지막으로 230도의 고온에서 탈취작업을 한다.
문제점: 석유계 유독성 용제를 이용하여 추출한다는점, 알카리 중화가 필요한점, 탈색을 하고 여과를 한다는 점, 고온에서 탈취를 한다는 점,
이러한 것은 유해한 물질에 오염이 될 수 있고, 각종 영양성분과 천연항산화제가 유실되며, 고온의 탈취과정에서 트랜스지방산이 생기는 것이다.
자연의 지방산은 시스 지방상이지만 화학반응에 의한 트렌스지방산은 인공물질로 트렌스지방산이 많으면 유익한 지방산이 감소하게 되어 인체에 나쁜 영향을 준다.
* 장류
원료가 콩으로써 유전자 조작을 하거나 방부제를 많이 사용한다.
화학간장은 탈지대두를 염산으로 분해한다.
맛과 색깔을 내기 위하여 캐러멜 등의 색소나 화학조미료를 쓰거나 합성보존료, 감미료등의 첨가물을 많이 쓴다. 색깔이 변하는 것을 막는 표백제, 색조를 안정시키기 위한 중합인산염을 사용한다.
환경호르몬이 나올수 있는 용기를 쓴다.
<유제품>
* 우유
젖소가 먹는 사료에는 방부제, 항생제, 신경안정제, 성장촉진제 등을 먹고 자란 젖소의 우유에는 여러 독성물질이 많다.
* 분유
항생제, 성장촉진제를 맞은 젖소의 원유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분유를 먹은 아이들이 아토피에 걸릴 확률이 높다.
* 이유식
씹어 삼키는 능력을 저하시킨다.
분말로 되어 있어 음식고유의 맛을 알지 못한다.
영양과잉이나 소아비만의 원인이 된다.
지나친 과당, 설탕이 함유되어 있다.
* 과일함유 우유류
액상과당, 백설탕, 치자향 색소, 바나나향,-바나나는 들어있지 않다.
과일향은 향료로 맛을낸다-향료는 수백가지의 화학물질로 이루어지며 뇌활동을 왜곡하는 물질, 호르몬 교란물질, 알레르기 유발물질등이 들어 있다.
* 초코, 커피함유 우유
커피, 코코아분말을 사용하는것이 다르나 정제당과 첨가물은 똑같이 들어간다.
그러나 고형분의 침전을 막는 카라기난성분이 들어 있으며 이성분은 일본식품첨가물평가일람에서 위험등급4위로 발암성, 최기형성이 의심된다.
* 요쿠르트
가공요쿠르트는 유산균은 적고 설탕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 치즈
자연치즈
우유가 응유효소에 의하여 응고된 것으로 아무것도 첨가되지않은것,
* 가공치즈
유황, 조미료, 향료, 색소, 보존료를 넣은 것
응고제로 염화마그네슘, 염화칼슘, 황산칼슘이 들어간다.
미생물번식, 맛의 강화 등을 위하여 소금이 많이 들어간다.
맛있게 보이게 하기 위하여 착색제나 부패되지 않게 방부제를 쓴다.
* 유가공품
천연버터-유지방에 물리척인 충격을주어 지방입자를 키운것
가공버터-각종 첨가물을 섞은것-축산물가공품으로 표시
<육류, 어류>
* 냉동식품
가공이 많이 되면서 영양소와 미네랄이 파괴된다.
보관이 잘못되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좁은 공간과 비위생적인 공간에서 사육되어진다.
항생제, 성장호르몬제등의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많이 사용한다.
하늘이 내린 천벌, 인간 광우병 (프리온)
전통음식으로써의 소고기와 광우병(프리온)
광우병, 양방의 수술, 수혈이 더 위험
조류독감(AI)과 항생제남용
* 달걀
수입사료를 먹은 닭에서 달걀을 생산한다.
수입사료에는 방부제, 항생제, 성장촉진제, 안정제, 향료, 색소등이 많이들어있다.
성장과 병균의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 성장촉진제를 쓰며 좁은 공간에서 사육되어진다.
* 어묵, 맛살
단맛을 내는 사카린, 조미료, 끈기를 주기위한 인산염, 보존제인 소르빈산, 표백제인 과산화수소, 강화제 , 항산화제, 각종 색소 등의많은 첨가물이 들어간다.
포장용기의 환경호르몬
* 햄, 소세지, 베이컨
색을 내는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은 발암물질이다.-선홍색을 유지하고 맛을 부드럽게하고, 식중독균및 미생물의 번식을 막는다.
아질산나트륨이 직접 알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육류의 아민성분과 결합을 하면 니트로사민이라는 물질을 만들며 이것이 암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방부제로 소르빈산, 소르빈산칼륨이 들어 있다.
맛, 향, 영양소를 유지하기 위한 항산화제로 에르소르빈산나트륨을 주로 쓴다.
그 외에 끈기를 좋게하는 결착제, 인공색소등이 들어간다.
* 통조림
통조림통은 철강판에 주석을도금한 것으로 주석중독의 위험성이 있다.
장기 보관을 위하여 화학조미료, 착색제, 안정제, 발색제 등을 많이 쓴다.
수입통조림의 경우 유전자조작, 방부제등의 위험이 있다.
찌그러지면 깡통에 손상이 가며 녹이 생길 수 있다.
* 해물류, 김
어패류의 양식에는 항생제, 생물독등의 문제가 있다.
오염된 갯벌에스는 중금속의 위험이 있다.
수입어패류에는 방부제, 수분증발억제제 등이 사용된다.
* 생선
육지에서 가까운 바다의 오염으로 오염물질이 농축되어 있다.
양식물고기에는 항생제를 많이 쓴다.
생선이 싱싱하게 보이기 위하여 발암물질인 “수분증발억제제”를 쓴다.
반건조생선에는 썩지 않게 하는 방부제를 쓴다.
* 조미건포류
조미생선포에는 물기가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이므로 방부제를 쓴다.
색이 변하지 않게 하거나 하얗게 보이기 위하여 표백제를 쓴다.
맛을 좋게 하기 위하여 인공감미료, 인공조미료를 많이 쓴다.
오염된 바다에서 생산된 것은 중금속오염의 위험이 있다.